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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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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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이 되어 버렸다. 그 중에서도 눈덮인 거대하고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푸른 초원위에서 야크, 소, 야크와 소의 교배종인 조등의 가축들이 풀을 뜻고 있는 장면은 정말 장관이었다. 이런 열악한 環境 속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방목하면서 주어진 環境과 자연에 만족하며 자족적인 삶을 살아간다.오래된미래 ,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기타레포트 ,
무엇보다도 간간이 나오는 책속의 라다크 마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오래된 미래`는 스웨덴 출신의 헬레나 노르베리-호지가 티벳의 16년간 히말라야 고지대 라다크 마을에서 그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생활과 문화 그리고 개발에 의한 변화에 대하여 쓴 책이었다.
밀과 보리 등 작물의 경작, 야크나 소 조등의 사육뿐만 아니라 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습, 검약…(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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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그늘에 자리잡은 라다크는 `고갯길이 있는 땅`이라는 티벳어 `라다그스`에서 origin했다고 하며 커다란 산맥들이 이리저리 얽혀있는 고지대의 황무지라고 한다.hwp( 76 )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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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는 스웨덴 출신의 헬레나 노르베리-호지가 티벳의 16년간 히말라야 고지대 라다크 마을에서 그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생활과 文化(문화) 그리고 개발에 의한 변화에 대하여 쓴 책이었다. 이 곳은 1년 중 8개월이 겨울철이어서 4개월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척박한 땅이며 이곳의 여름은 해볏에 탈 듯이 뜨겁고 겨울에는 온도가 40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이런 라다크 사람들의 삶에서 여러 가지 놀라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