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R&D 인프라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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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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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산자부는 상반기중 종합연구체계 개편방안과 시범사업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또 “융합 신기술은 여러분야가 관여하는 만큼 산자부 이외에 교육·과기·정통·보건·해양·국방부 및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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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2006년 11월 27일자 1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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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관계자는 “융·복합 추세에 맞는 연구개발 체계를 마련키로 하고 다양한 전략(strategy)을 도입 및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부터 처음 하는 차차세대 전략(strategy)기술 사업과 때를 맞춰 강력한 융복합 R&D체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융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본 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융복합 기술變化(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future(미래)산업관련 정보를 제때에 획득하고 수요 變化(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상반기 중에는 융합기술 R&DTask 에 대한 인력 및 장비 운용실태(實態) 조사를 벌이고, 생산기술 관련 18개 연구소의 합동 간담회도 마련된다된다. 테스트 베드에는 얼리 어댑터와 관련 전문가를 참여시켜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생산, 유통 과정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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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 인프라 조성` 나선다
4일 산업자원부는 IT·BT·NT 등 신기술간 융합화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연구개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올해 60억원 규모의 융합신기술 시범 개발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다. 이에앞서 업계와 학계는 “기술은 융·복합화되는데 연구개발은 별도로 진행하면서 큰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상반기중 국내외 관련시스템 현재상황을 파악하고 하반기에는 전자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online) 테스트 베드를 구축키로 했다.
산자부는 이와함께 융합신기술에 대한 정보 시스템과 온라인(online) 테스트 베드도 구축키로 했다.
이같은 계획은 IT·BT·NT 등 신기술간 융·복합화가 가속화돼 다학제적 공동연구 필요성(必要性)이 높아지는데다, 현재의 전문 업종·품목별 기술연구소로는 관련 분야 R&D 수행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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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력 양성을 위한 工學교육 발전방안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
政府(정부)가 산업기술의 융·복합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마련에 나섰다. 융복합 연구개발(R&D)생태계를 위한 실태(實態)조사와 인프라 조성, 테스트 베드 구축, 인력 양성사업 등이 잇따라 벌어질 예정이다.
